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에로 펜 (문단 편집) === 호노오 프로덕션 === * [[호노오 모유루]] (炎尾燃) 주인공. 작가 [[시마모토 카즈히코]] 자신을 모델로 픽션, 과장을 더한 캐릭터이다. * 야스 (ヤス) 치프 어시스턴트. "여유지 뭐, 여유!" "그런데 선생님, 마감은?!" 이라는 말이 입버릇. 배경 전반을 맡는 듯하다. 실존 인물로 모델은 만화가 타가와 아유무(田川 歩). 오랜 시간 시마모토의 어시를 하다가 현재는 독립해서 학원 강사, [[파칭코]] 잡지에서 파칭코 만화 집필을 한다고 한다. * 다이테츠 (大哲) 어시스턴트. 특촬물의 광팬. 특촬물의 명대사를 자주 인용해서 호노오에게 힘을 주며 [[그론기어]]를 할 수 있다. 사람은 잘 못 그리고 특촬물의 히어로나 괴물 등만 그릴 줄 아는 괴짜.[* 작중 에피소드에서 '강도를 목격했지만 사람을 그릴 수 없어서 몽타주를 그리지 못해 무시당하는 바람에' 스스로의 뎃생력을 높이려 시도했던 일이 있다. 그 에피소드에서 호노오 모유류가 한 말이 또 걸작인데 '''"만화를 그리는 사람에게 초상화를 그리라는 건 말도 안 되는 부탁이라고 확실히 못을 박아라!!"''' 일단 해당 에피소드는 뎃생력을 높이는 연습에 질려하던 다이테츠에게 호노오가 (인간을 그릴 때)'''변신 전의 개조인간을 그린다고 생각해라!''' 라고 충고한 덕분에 재차 만난 강도의 초상화를 멋지게 그려내서 (게다가 그 짧은 시간동안 괴인 버전과 초상화를 둘 다 그려냈다) 해피엔딩으로 마무리.] 국내에서는 '장난감 다이어트' 의 짤빵으로 유명하다. 실존하는 시마모토의 어시스턴트 사이토 다이테츠 (斎藤大哲)가 모델. 현실에서도 시마모토가 어시를 3명으로 줄었지만 다이테츠는 남아있다고 한다. 시마모토의 작품 중 '히어로 컴패니'는 다이테츠가 기획하고 스토리 일부를 짠 작품이다. 이 만화에서는 사람은 못 그린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시마모토와 거의 똑같은 화풍으로 사람을 그릴 수 있다고 한다. * 마에스기 히로 (前杉英雄) 초짜 어시스턴트. 본 캐릭터가 스튜디오 호노오에 들어오는 것에 얽힌 에피소드가 본 작품의 1화. 호에로 펜 1부의 또 하나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인물로 호노오와 좌충우돌 끝에 성장해서 만화가로 성장해 독립하게 된다. "작가가 되면 죽을 정도로 만화를 그릴 수 있다!"라는 말을 진심으로 할 정도로 만화에 푹 빠진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. 시마모토 말로는 모델이 없는 가공의 캐릭터. 호노오 화실에서 가장 사고를 많이 치는 캐릭터이므로 실존 인물이었다면 진작에 업계 퇴출을 당했거나 경찰에 체포였을 것이다. * 모유 (萌) 비상근 자유계약 어시스턴트. 여성. 일단 데뷔도 한 프로 만화가이며 자신의 연재도 몇 개 가지고 있다. 본래 호노오 모유(炎尾燃, 진짜 호노오 모유류와 한자는 같지만 읽는 방법은 다르다)라는 필명으로 데뷔해 진짜 호노오 모유류의 작품을 대신 연재하는 등 자신 스스로 '진짜'가 되고자 했었으나, 실은 그 자신도 호노오 모유류의 광팬이었으며 팬 사인회에서 자신의 팬심을 속일 수 없음이 드러나서 결국 가짜 호노오 모유류는 그만두고 '호노오 모유(炎尾萌)'로 필명을 바꾼다. 사실 꽤 능력자이기도 한데, 그림 면에서는 호노오 모유류의 그림체와 펜터치를 그대로 따라할 수 있을 정도이며 스토리는 (사칭 초반에 한해서지만) 오리지널인 호노오 모유류가 '재미있다!'라고 인정할 정도로 잘 짜는 편이다. 다만 재미있는 스토리를 쭉 이어가지 못해 진짜 호노오 모유류의 예전 작품 전개를 그대로 따라하기도 했으니 결국 작가로서의 역량은 오리지널 이하인 듯. 입버릇은 "어차피 난 가짜 호노오 모유류니까." (しょせん俺はニセ炎尾燃だ) 일본어 원어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어째서인지 [[오레]]를 쓴다. 그 외에도 호노오 모유류를 [[아니키]]라고 호칭하는 등 묘하게 남성적인 언어를 쓰기도... 호노오를 이성적으로 의식하는 에피소드([[https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comic_new2&no=2460663|예]])도 있지만, 이 만화는 개그만화이기 때문에 제대로 이어지거나 하지는 않는다. 모델이 된 실존인물은 코스플레이어 겸 여성 만화가 '잇폰기 반' (一本木蛮).[* 추측이라던가 그런 게 아니고 잇폰기 본인이 "날 모델로 한 캐릭터 맞다." 라고 인정했다. 다만 이 만화의 일화는 대부분 픽션이라고. 애초에 1980년대부터 시마모토와 서로 알던 사이인데 이 만화에서는 그보다 나중에 나오니 실화일 수가 없다.] 잇폰기는 실제로도 시마모토의 비상근 어시를 한 적이 있고 화풍도 그대로 따라할 수 있다. 호노오를 아니키라 부르는 것도 똑같다. [[의형제|혼의 형제]] 관계라고 한다.[* 호에로 펜 본편처럼 사제 관계는 아니다. 시마모토와 비슷한 만화를 추구하는 건 맞으나 잇폰기의 스승은 [[치바 테츠야]]다.] 드라마판 [[아오이 호노오]]에서 총 작화감독으로 참가했다. 주로 소품(원화 복제물 작성), 드라마에서 나온 애니메이션의 작화 수정 등에 큰 기여를 했다. * 이토 쥰(伊藤 準) 모에요 펜에 나온 호노오의 프리 어시스턴트. 데뷔 전에 호노오에게 자신이 그린 만화 체크를 받는데 [[변덕쟁이 오렌지☆로드]]와 똑같은 내용의 러브 코미디 만화이다. 호노오는 "연애 감정이 장난이냐! 어떻게 이런 잔인한 만화를 그릴 수가 있냐!"라고 분노한다. 그래서 결말을 수정해서 가지고 오는데 그 내용도 엉망이라 호노오는 또 분노한다. 결국 이토는 호노오에게 두들겨 맞고 파문당했다. 그런데 바꿔온 결말이 시마모토의 라이벌 [[안노 히데아키]]의 2021년 작품 [[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𝄇]]의 결말과 똑같아서 예언이라고 화제가 되었다.[* 진짜로 토씨 하나 안 바꾸고 똑같다. 안노도 이 만화를 봤다고 했으니 무의식에 이 내용이 박혀있다가 튀어나온 걸지도 모른다.] 오렌지 로드의 작가 [[마츠모토 이즈미]]가 모델 아니냐는 오해를 받지만 마츠모토는 시마모토의 어시를 한 적이 없고 관계가 있는 작가도 아니다. 시마모토는 그저 오렌지 로드가 싫었던 것 같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